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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무기’ 국산 K-11 복합소총 또 결함
국산 K-11 복합소총에서 또 결함이 발생했다. 사진은 지난 2014년 11월 17일 경기도 연천 다락대시험장에서 열린 K-11 복합소총 성능 시연회에서 군 관계자가 20㎜ 공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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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이는 백악관' 캐딜락 원, 로켓포 공격에도 끄떡없다
미국 대통령의 자동차는 겉모습만 캐딜락일 뿐 사실상 장갑차나 마찬가지다. 대형 트럭을 기초로, 캐딜락의 다양한 부품을 조합해 최대한 일반 차량처럼 보이게 만들었다. 엠블럼은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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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소총 한 자루도 못 만들었는데, 이제 초음속항공기 수출까지 해”
문재인 대통령이 17일 오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린 '서울 ADEX 2017'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개막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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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속으로] 7080 꿈 키워준 태권V, 전 세계에 50만 개 팔린 타이타닉
━ 아카데미과학이 이끈 국산 프라모델의 변천사 1980년대엔 전국 어느 문방구나 진열대에 태권V와 마징가Z가 당당히 서 있었다. 두 로봇은 그 시절 초등학생 사이에서 최고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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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국산 저격 소총 K-14, 국산화 100% 달성
방위사업청은 K-14 저격용 소총 개발업체인 S&T모티브가 저격용 소총 K-14의 주간 조준경과 탄약을 국산화하는 데 성공했다고 1일 밝혔다. K-14 저격 소총. [사진 방위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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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속으로] 로켓 공격·화학 테러에도 멀쩡한 ‘비스트’ 임기 끝나면 폐기하고 다시 새 차 만
━ 트럼프가 탈 미국 대통령 전용차 제45대 미국 대통령에 당선된 도널드 트럼프(70)에겐 또 다른 행운이 기다리고 있다. ‘움직이는 백악관’으로 불리는 대통령 전용차에 탈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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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소총 경쟁 시대…박정희 때 시작된 ‘총기 독점’ 깨지나
총은 군인의 핵심 무기다. 적을 공격할 때 반드시 필요하다. 그만큼 정교하고 정밀해야 한다. 지금까지 S&T모티브가 한국군에 소총을 독점 공급했다. 이 회사의 전신은 197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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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왕국 스웨덴 혁신해 북방 강소국 만들다
4 스웨덴이 자체개발한 스텔스군함인 비스뷔급 초계함 헬싱보리함이 스톡홀름항에 정박해있다. 근대 스웨덴의 계몽군주 구스타프 2세 아돌프의 별명은 ‘북방의 사자’다. 16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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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지상 무기전시회 가보니
세계 최대 규모의 지상분야 무기 전시회 유로 사토리(Eurosatory)가 13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개막했다. 1967년 프랑스 사토리 기지(Camp Satory)에서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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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비보다 센놈이 온다
내년부터 실전에 배치될 한국형 험비. 지휘·기갑수색·관측·정비 등 4가지 용도로 개발됐으며 사진은 기갑수색차량이다. [사진 방위사업청]험비(Humvee)보다 센 놈이 온다. 험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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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산업은 국산화·수출화 모두 중요 … 침체한 경제 돌파구 될 것
"방위산업이 수출에서 활로를 찾으면 침체한 한국 경제에도 생기가 돌게 된다”.국방과학연구소 연구원 출신으로 방위산업전문가인 홍승규(65·사진) LIG넥스원 해외사업본부장은 “방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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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총도 못 만들던 나라에서 첨단 무기수출국으로 '우뚝'
무기체계로 분류된 물자 가운데 안정적인 조달원 확보와 엄격한 품질 보증을 위해 정부가 지정한 것을 방산물자라고 한다. 방산업체는 이를 생산하는 곳으로 정부로부터 지정 받은 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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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9자주포·K2전차, 이대로 가면 국제시장서 퇴출”
물속에서 목표물을 찾지 못하는 국산 어뢰 홍상어, 2010년 11월 23일 연평도 포격전 당시 포탄이 포신에 걸려 나가지 못한 K9자주포, 엔진과 변속기가 따로 놀아 꼼짝 못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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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히드마틴, 한반도 무기시장 접수…12조원 이상
[월간중앙] 1. 록히드마틴의 CEO 겸 회장을 맡고 있는 매릴린 휴슨. 휴슨은 2014년 미국 500대 상장사의 여성 CEO 중 최고의 연봉(370억원)을 받았다. / 2.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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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이라던 K-11 복합소총 이번엔 탄약 결함
국산 명품 무기로 각광을 받으며 수출을 타진하던 K-11 복합 소총에서 또다시 결함이 발견됐다. K-11복합소총은 기존 5.52㎜ 총렬 위에 20㎜ 유탄발사기(공중폭발탄)를 장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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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 도입 사령탑 무력 ... 육해공 아군끼리 '내전' 상황
해외 무기 도입 과정에서의 각종 부정, 방산 비리, 국산 무기의 불량, 전력화 지연, 부품 돌려 막기, 과잉·중복 무기 구매, 예산 타령…. 우리 군의 전력 증강과 관련한 각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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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 도입 사령탑 무력…육해공 아군끼리 내전 상황
F-15K 전투기와 탑재미사일. 엔진을 포함한 핵심 부품을 옮겨다 쓰는 ‘돌려막기’가 심각하다. 해외 무기 도입 과정에서의 각종 부정, 방산 비리, 국산 무기의 불량, 전력화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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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율곡 선생의 이름을 더럽힌 죄, 씻을 수 있을까
정철근논설위원 율곡사업. 1974년 박정희 대통령 때 시작된 방위력 증강사업이다. 박 대통령은 여러 후보 중 임진왜란 전 10만 양병설을 주창했던 이이(李珥)의 호를 따 이름을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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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비리 미운털 … K-11 181억, KF-16사업 630억 깎여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오른쪽)와 이완구 원내대표가 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 도중 손을 맞잡고 있다. 김 대표는 “민생·경제법안들이 통과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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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락 위기 '명품 무기' 부활하나
지난 17일 오후 3시20분 경기도 포천시 창수면에 위치한 국방과학연구소(ADD) 다락대시험장. K-11 복합소총을 비롯한 K-21 장갑차의 파도막이, 방탄복 등 최근 결함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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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방산비리는 안보 위협하는 이적행위다
신인균(사)자주국방네트워크 대표 군사분계선에서 총격전이 벌어지는 등 남북 간의 군사적 상황이 심상치 않다. 하지만 국회 국정감사에선 우리 무기체계의 성능과 신뢰성에 대한 질타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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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m 밖 동전 꿰뚫는 K-14
특수부대 저격수들의 화력이 더 강해진다. 순수 독자기술로 개발된 K-14 저격용 소총이 특전사와 해병대 등 일부 특수부대에 보급되기 때문이다. 방위사업청은 24일 “독자기술로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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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팔다리, 구글안경, 방탄복 … '아이언 맨' 한국군
전투복을 입으면 철인(鐵人)으로 변하는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 날지만 못할 뿐 병사들이 영화 ‘아이언 맨’의 주인공 토니 스타크처럼 될 날이 머지않았다. 미국 통합 특수작전 사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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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팔다리, 구글안경, 방탄복 … '아이언 맨' 한국군
전투복을 입으면 철인(鐵人)으로 변하는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 날지만 못할 뿐 병사들이 영화 ‘아이언 맨’의 주인공 토니 스타크처럼 될 날이 머지않았다. 미국 통합 특수작전 사령부